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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 압류재산 107건 4~6일 공매

아파트 등 주택 18건 포함

  • 웹출고시간2023.09.03 14:25:26
  • 최종수정2023.09.03 14:25:26
[충북일보] 충북 소재 압류재산 107건(69억 원 규모)이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6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공매에는 아파트 7건, 단독주택 6건, 공동주택 3건, 연립주택·다세대주택 각 1건 등 총 18건의 주택이 포함됐다.

매각 예정가가 가장 높은 물건은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소재 아파트였다. 매각 예정가는 감정가의 80%인 4억6천160만 원이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7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 충북본부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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