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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1천99명 응시자 중 847명 '영광'

  • 웹출고시간2023.09.03 13:47:58
  • 최종수정2023.09.03 13:47:58

윤건영(왼쪽) 충북도교육감이 2023년도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들에게 합격증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두 번째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모두 1천99명이 응시한 이번 검정고시의 합격자 명단에는 847명이 이름을 올려 77.0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부문별로 △초졸 검정고시는 39명 응시해 31명 합격했고, △중졸 검정고시는 220명 응시해 154명 합격 △고졸 검정고시는 840명이 응시해 662명이 합격했다.

가장 나이가 많은 합격자는 연명희(75)씨로 증평군 평생학습관에서 검정고시 강좌에 참여해 성과를 거뒀다.

중졸 최고령 합격자는 정모(73)씨, 초졸은 임모(72)씨다. 임씨의 경우 충주열린학교에서 시험을 준비해 단 한 번의 응시로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휴대전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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