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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1 12:56:46
  • 최종수정2023.09.11 12:56:46
[충북일보]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5분께 진천군 이월면 보도블록 생산공장에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압축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보도블록 형틀 교체작업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공장 관계자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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