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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니면 새마을,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줍깅 데이' 실시

  • 웹출고시간2023.09.11 10:54:32
  • 최종수정2023.09.11 10:54:32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11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신니면을 선물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과 차량 통행이 많은 곳, 산책길 등을 돌며 건강과 환경을 챙길 수 있는 줍깅을 추진했다.

또 동락전승지, 꽃동산, 쌈지공원 등에 대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신니면은 깨끗한 신니면을 만들고자 쓰레기를 줍고 걷기운동도 진행하는 줍깅을 각 직능단체에서 매월 1회 이상 벌이고 있다.

진태영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신니면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깨끗한 신니면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니면은 추석을 맞아 각 마을과 단체별로 청소취약지역 등을 돌며 이달 한 달간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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