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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1 10:44:27
  • 최종수정2023.09.11 10:44:27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한전동 씨가 지난 10일 논 0.8㏊에서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 좋은 정부 보급종 ‘해담’을 수확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의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삼승면 선곡리 한전동 씨는 논 0.8㏊에서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 좋은 정부 보급종 '해담'을 수확했다.

지난 5월 모내기한 뒤 4개월여만의 수확이다.

한 씨는 소포장(4㎏, 10㎏)으로 추석 차례상 용품과 선물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홍정 군 농정과장은 "올해 조생종 벼의 생산량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농가에서 벼 수확을 제때 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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