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추경 역대 최대 6천865억 원 편성

애초 예산보다 360억 원(5.54%) ↑

  • 웹출고시간2023.09.12 13:37:17
  • 최종수정2023.09.12 13:37:17
[충북일보] 옥천군은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천86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애초 예산 6천505억 원보다 360억 원(5.54%)이 늘어난 규모다.

이번 예산안은 지방교부세 27억 원, 국·도비 보조금 78억 원, 세외수입 29억 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했다.

군은 주로 1회 추경예산 편성 뒤 지방교부세, 순 세계잉여금 정산분 반영,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분 등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취약계층 지원, 농촌 활성화, 주민 불편 사항 해결,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침체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건전 재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과감한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