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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민정신 담긴 사랑의열매 빵 만들어요"

세종시 한글빵·세종사랑의열매 협약
전국 공동모금회 지회에 수익금 10%기부

  • 웹출고시간2023.09.11 16:01:34
  • 최종수정2023.09.11 16:01:34

서영석(오른쪽) 세종시 한글빵 대표와 이경아 세종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착한소비 나눔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세종공동모금회
[충북일보] 세종시 착한가게 700호에 가입한 세종시 한글빵이 착한소비 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세종시 보람동 한글빵 본점에서 '세종시 한글빵 착한소비(CR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글빵은 10월 초 사랑의열매 캐릭터를 활용한 열매빵을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 10%를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회를 통해 주문받은 사랑의열매 캐릭터 빵 판매수익금 10%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각 지회로 기부된다.

서영석 대표는 "한글 빵의 후속 브랜드로 미니 한글빵과 사랑의열매 캐릭터빵 디자인과 맛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판매목적 보다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아 나눔문화를 전국으로 전파하는 착한소비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아 사무처장은 "사랑의열매 캐릭터 빵이 전국적으로 이슈화돼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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