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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3:34:51
  • 최종수정2023.09.12 13:34:51

옥천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11~12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받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11~12일 소방경 이하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했다.

소방 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한다. 현장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능력 향상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 배양이 목적이다.

이번 평가는 화재 대응 능력 2급 평가 필기시험과 공기호흡기 장착, 비상 호흡법, 소방호스 전개 등 실습으로 했다.

옥천소방서는 평가 결과를 근무 성정 평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영준 서장은 "전술훈련 평가의 궁극적 목적은 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라며 " 평가에 중점을 두기보다 소방대원의 직무 분야별 숙련도를 더 향상하는데 평가의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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