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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3:34:28
  • 최종수정2023.09.12 13:34:28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11일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함께 괴산읍내에서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벌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변종 룸카페 등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한 군내 운영 현황을 파악, 단속하고자 추진했다.

합동점검단은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을 돌며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업소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수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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