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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내일을 향한 울림"

오는 23일 청남대 본관 앞 잔디광장
(사)스마트경영포럼 2회 힐링콘서트 '청남대의 꿈'

  • 웹출고시간2023.09.11 16:32:56
  • 최종수정2023.09.11 16:32:56
ⓒ (사)스마트경영포럼
[충북일보]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힐링콘서트가 오는 23일 청남대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가을밤을 채운다.

(사)스마트경영포럼은 공연예술분과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가 활동을 독려하는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2회 힐링콘서트 주제는 '청남대의 꿈'이다. 스마트경영포럼 회원과 가족, 지역의 기업인 가족, 지역민 등을 포함해 3천 여명이 함께하고자 한다.

힐링콘서트 1부는 대통령기념관에서 포럼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션 1-변화와 혁신의 리더십(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세션 2-청남대의 미래비전(김영환도지사)' 특별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 '내일을 향한 울림'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청주산단 발라드 합창단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 회장은 "땀 흘려 일하는 충북의 기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 만나 화합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청남대 광장에서 시작된 '내일을 향한 울림'이 충북도민과 포럼 회원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의 울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경영포럼은 기업, 문화, 교육, 의료계의 리더들이 모인 단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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