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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8 16:24:36
  • 최종수정2023.09.18 16:24:36

성광모 바이오드림텍 대표, 황영자 고려대 약학대 교수, 중국 302 병원에 근무 중인 백운봉 교수, 최재승 한의사가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과 중국의 의학 관계자들이 수용성 식이규소를 이용해 치매와 중풍, 간암, 간경화, 혈관종 등 난치병 치료에 나선다.

바이오드림텍 연구소는 지난 16일 청주 오창에 위치한 바이오드림텍 연구소에서 '난치병 전문병원 설립을 위한 한·중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영자 고려대 약학대 교수와 최재승 한의사, 성광모 바이오드림텍 대표와 중국 302 병원에 근무 중인 백운봉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청주 오창에 1만 여평 대지에 50병상 규모를 갖춘 병원을 설립해 치매와 중풍, 간암, 간경화 등 환자를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주관한 성광모 대표는 "몸속에 들어있는 규소는 인체 내 세포 형성과 골격 형성에 필수적이며, 콜라젠과 케라틴 등 다양한 성분과 화합하여 인체의 균형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수용성 식이규소는 혈관 건강과 노화 방지, 대사체학, 의료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대표는 이어 "수용성 규소를 통해 음식 첨가물과 환경개선, 농수산업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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