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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음악창작소, 'Fantasy of Electone' 연주회

생소한 악기의 매력적인 무대, 엘렉톤을 만나다

  • 웹출고시간2023.09.18 11:31:02
  • 최종수정2023.09.18 11:31:02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5, 6회차 공연 'Fantasy of Electone'을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엘렉톤(Electone)이라는 악기를 테마로 하는 연주회다.

엘렉톤은 보기엔 피아노와 비슷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솔로 연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밴드 사운드와 같은 다채로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다.

기획 공연 'Fantasy of Electone'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음악을 엘렉토니스트의 연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블루윈드 앙상블의 듀얼 악기 협연 무대와 엘렉톤 연주자 4명(장미경, 김홍신, 심은지, 한지연)이 선보이는 합주 무대까지 준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은 "엘렉톤의 풍부한 사운드는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것만큼 좋은 관람이 없다.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무대에서 엘렉톤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창작소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생소한 악기인 엘렉톤을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연명에 맞춰 자유롭고 환상적인 연주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며, 사전 예약 시 우선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없이도 우선 예약자 입장 후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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