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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

도내 12개 소방서 각 분야별 대표 참여…현장대응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19.05.21 13:23:57
  • 최종수정2019.05.21 13:23:57

21일 보은소방서 대원들이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막바지 훈련 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보은소방서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오는 22일 열리는 '2019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분야별 상위권 진입을 위한 막바지 훈련연습을 했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구조·구급분야로 나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도내 12개 소방서의 각 분야별 대표들이 참여하며 경연을 통해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화재분야는 6명이 한 팀을 이뤄 건물내 가상화점을 부여하고 신속·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경기로 팀웍을 이뤄야 좋은 점수를 취득하는 종목이다.

구조분야는 재난현장에서 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경기로, 방화문 개방, 유리파괴 및 협소 공간구조, 장애물 통과, 사다리 이용 들것구조, 맨홀 통과 등 재난현장과 밀접한 5단계 임무를 수행한다.

박용현 보은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한 뒤 출전선수 모두가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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