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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3 11:24:42
  • 최종수정2023.08.03 11:24:42

용산동체육회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체육회는 3일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0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용석 회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서 인명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연일 폭염 속에 수해복구를 위한 많은 분이 자원봉사와 후원금으로 온정을 나누어 주시니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동체육회는 2021년 저소득 청소년에게 태블릿pc 4대 후원, 2022년 친구청소년쉼터 개보수 비용을 지원했다.

또 매년 한마음체육대회, 걷기대회, 용산생활체육공원 관리 등 용산동 주민의 체육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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