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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유튜브 동아리 '도깨비' 7월 본격 활동

도서관 관련 다양한 주제 영상 제작, 업로드 예정

  • 웹출고시간2023.06.29 13:24:47
  • 최종수정2023.06.29 13:24:47

제천시립도서관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립도서관 유튜브 동아리 '도깨비'가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동아리 '도깨비'는 도서관의 깨알 같은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뜻으로 회원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첫 영상은 동아리 회원들의 소개 영상으로 시작하며 앞으로 도서관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 해당 채널에 월 2회 이상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짧은 영상도 수시로 올려 시민들에게 도서관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 미디어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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