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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지현동위원회, 참전유공자 위안 행사 개최

삼계탕, 선물 전달

  • 웹출고시간2023.06.28 14:18:38
  • 최종수정2023.06.28 14:18:38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지현동위원회 회원들이 참전유공자를 위한 위안행사를 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지현동위원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참전용사를 위한 위안행사를 진행했다.

김동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참전유공자 40여 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과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 호국영웅들의 조국을 위한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주상 지현동장은 "참전용사들을 위해 삼계탕과 선물로 위안 행사를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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