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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남중 럭비부, 준우승

제76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겸 한중일종합경기대회 청소년 대표 선발전 출전

  • 웹출고시간2023.06.28 17:19:16
  • 최종수정2023.06.28 17:19:16

청주남중 럭비 선수들이 '제76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겸 한중일종합경기대회 청소년 대표 선발전'에서 준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남중 럭비부가 '제76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겸 한중일종합경기대회 청소년 대표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주남중은 서울 사대부중을 24대 19로 꺾고결승전에 진출했다. 일산동중을 상대로 치른 결승전에서는 2명의 선수가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교체 선수의 부재로 12인제 경기에서 10명의 선수가 고군분투했으나 수적 열세로 아소게 패배했다.

김수희 청주남중 교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코치,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 덕분에 아쉽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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