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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청주시 흥덕구청장,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 웹출고시간2023.06.28 15:48:04
  • 최종수정2023.06.28 15:48:04

박원식(가운데) 청주시 흥덕구청장이 28일 봉명동의 한 반지하 주택을 방문해 차수판을 점검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박원식 청주시 흥덕구청장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상습 침수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28일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복대동과 봉명동 지역의 반지하 주택을 찾아 차수판(물막이판)과 배수로 등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흥덕구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본격적인 우기와 장마 전까지 차수판을 신속히 설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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