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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금왕읍, '금빛선율로 물든 여름날' 연주회

클라빌레 앙상블 피아노 연주

  • 웹출고시간2023.06.28 15:46:25
  • 최종수정2023.06.28 15:46:25

금빛선율 연주회 포스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피아노 연주회를 금빛평생학습관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충북문화재단의 2023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클라빌레 앙상블이 '금빛 선율로 물든 여름날'을 주제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에는 곽정은, 박유빈, 최하나, 조유진, 박은혜, 권경이, 민소영, 최시연 등 8인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적인 클래식과 드라마, 영화 OST 곡들로 구성했다.

특히, 노인들을 위한 홀로아리랑, 민요메들리 등 9곡을 준비했다.

게스트 공연으로는 어쿠스틱앙상블제이(기타 류정호, 건반 이정은, 바이올린 유혜정)이 출연해 '베토벤 바이러스' 등 2곡을 들려준다.

공연 관람은 100석 전석 무료다.

입장은 선착순이다.

한편 클라빌레 앙상블은 지난해 4월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노 전문 연주 단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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