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8 16:58:18
  • 최종수정2023.09.18 16:58:18

청주시의회에서 18일 진행된 기후행동보상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환경위원회 박완희 의원은 18일 '청주시 기후행동보상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비자기후행동 이차경 사무총장, 소비자기후행동 최종예 충북대표, YWCA아이쿱 최영자 이사장 등이 참여해 기후행동보상제 도입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박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문제는 해당 지역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이 주축이 되어 나아가야 하는 문제"라며 "청주시민들과 기후행동보상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협력해 청주시가 '탄소중립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후행동보상제는 기업 탄소세 등 기후위기 기금을 통합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개인과 단체의 공익적 활동을 보상하자는 취지의 제도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