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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 신활력 복합문화센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시민과 함께하는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운영 제시

  • 웹출고시간2023.08.10 13:35:10
  • 최종수정2023.08.10 13:35:10

제천시가 농촌 신활력 복합문화센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9일 농촌 신활력 복합문화센터(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제천 Jump-up(業)센터, 농산물 소포장 지원센터)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의 자립적, 지속 가능한 먹거리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별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신활력복합문화센터 각 세부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최종적으로 반영했다.

제천시 신월동 부지 3천300㎡ 규모의 총 3개 시설로 운영계획인 농촌 신활력 복합문화센터는 영세농, 고령 농가의 참여를 확대해 로컬푸드 생산을 활성화할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와 교육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지역 농촌 인재를 발굴하는 제천 Jump-up(業)센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공시설 관리와 운영 지원을 책임질 농산물 소포장 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된다.

김창규 시장은 "신활력복합문화센터가 청년 인재를 육성해 지역농산물 생산과 유통채널을 마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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