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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0 13:31:42
  • 최종수정2023.08.10 13:31:42
[충북일보]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침수 피해를 본 농경지의 잔류농약을 무료로 분석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가에서 별도 보관 중인 농약이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등 친환경 재배 지역에 유입됐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오는 18일까지 피해 우려지역의 토양 1kg과 농업 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의뢰하면 된다.

2주 안에 463개 성분에 대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개설해 연간 500건 이상의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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