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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10일 오전 11시 명암타워

  • 웹출고시간2013.10.09 16:56:31
  • 최종수정2013.10.09 16:56:31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에 오른 충북장애인선수단 해단식과 시상식이 10일 오전 11시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해단식은 단기반환, 성적보고, 경기단체 우승배봉정, 감사패 수여, 다관왕 및 메달입상 포상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선수단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5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49개를 획득, 16개 시·도가 출전한 가운데 종합 7위를 기록했다.

충북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43개의 한국신기록과 4개의 대회신기록, 20명(5관왕 2명, 3관왕 10명, 2관왕 8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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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