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상 최고의 대회, 깊은 감사"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임원단 충청북도 체전추진단 방문
감동과 배려가 느껴지는 역대 최고의 개회식
'장애인 먼저 충청북도' 대회 구호가 장애인체육인들에게 감동 선사

  • 웹출고시간2017.09.17 15:06:23
  • 최종수정2017.09.17 15:06:23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16일 충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충북일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김성일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원단은 16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호 회장은 "역대 최고의 개회식을 만들어 주신 것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개회식 참석,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의 수화 환영사가 이번 대회를 참가한 장애인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록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현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재인정부의 첫 전국단위 체육대회로서 화합과 배려라는 장애인체전 선개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폐회식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