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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金 14개 '무더기 수확'…종합 5위로 껑충

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14일 폐막…목표 달성 가능성 높여

  • 웹출고시간2013.05.13 19:38: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메달 순위 종합 6위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은 '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23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로 메달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은 금 18, 은 21, 동 16개로 6위를, 충남은 금 13, 은 14, 동 7개로 11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울산(금38, 은31, 동22), 2위는 서울(금35, 은31, 동30), 3위는 경기(금29, 은36, 동30)가 경쟁하고 있다.

충북장애학생선수단은 13일 하룻동안 금 14, 은 6, 동 9개를 쏟아내며 메달순위 6위 목표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첫 금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남중 청각 200m에서 서승원(충주성심)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이건호(금가초·시각·200m)·전민근(충주성심·청각·높이뛰기)·나홍표(맹학교·시각·200m)·이수진(충주성심·청각·200m)·오다은(꽃동네·뇌변변·포환던지기)·김규리(충주성심·청각·멀리뛰기)·오성지(꽃동네·뇌변변·창던지기) 등이 육상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정민(맹학교·시각·500m)과 이도영(맹학교·시각·1000m)·정구환(청암학교·지적·500m)·이정민(혜원학교·지적·1000m)·이아영(맹학교·시각·1000m)은 조정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대회 마지막 날 육상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획득할 경우 목표달성을 넘어 종합 5위도 가능할 것으로 도체육회 관계자는 전망했다.

임헌택 도장체사무처장은 "충북장애학생선수들이 예상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며 "도교육청과 함께 포상제도를 강화하고 지도교사들을 위한 혜택도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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