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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울트라 하이 틴' 페스티벌 성료

청소년 문화예술 스타들의 데뷔 무대

  • 웹출고시간2023.08.07 14:04:01
  • 최종수정2023.08.07 14:04:01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가 지난 5일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세종 울트라 하이 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의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종률 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과 청소년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6개 팀, 55명이 참여한 경연대회 수상 5개 팀에는 2천500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페임 팀'은 해외 문화예술 탐방 기회도 얻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방진의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해 합동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5월 공연·미술·문화기획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예술캠프와 멘토링 공동창작 과정을 거쳐 이번 합동무대를 준비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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