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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7 13:58:00
  • 최종수정2023.08.07 13:58:00

증평군이 특색있는 야간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특색있는 야간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군은 지역정체성이 반영된 야간경관 특화도시를 위하여 증평군 전역을 대상으로 기본계획과가이드라인 수립내용, 시범대상지 등을 도출해 머무르고 살고 싶은 매력적인 야간경관 형성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이번 야간경관 용역을 토대로 건물, 교량, 공원 등 다양한 공간에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경관으로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명소로 발전할 발판을 다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만의 지역정체성이 반영된 야간경관 특화도시 형성을 위해 신중한 사업대상지 선정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2일 전문위원과 관련 분야 부서장, 용역수행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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