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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6.29 16:40:13
  • 최종수정2023.06.29 16:40:13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이 29일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보다 관심갖도록 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으로 1과 0을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허 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찬 충북기업인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충북기업진흥원은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적극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허 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힘입어 더 나아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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