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 2분기 청렴·친절 유공 직원 표창

매포중 홍명신·대가초 신애경·단성중 이유선 각각 선정

  • 웹출고시간2023.06.29 16:02:57
  • 최종수정2023.06.29 16:02:57

매포중 홍명신 주무관·대가초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단성중 이유선 교사.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2분기 청렴 유공 표창 대상자로 매포중학교 홍명신 주무관을, 친절 유공 표창 대상자로 대가초등학교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와 단성중학교 이유선 교사를 각각 선정해 표창했다.

홍명신 주무관은 계약·지출·급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으로 교육행정 업무의 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는 학부모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친절하면서도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등 배려와 섬김의 돌봄실현에 이바지했고 이유선 교사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해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공감·동행 교육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진수 교육장은 "늘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실천해 온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단양교육의 자리매김을 위해 청렴, 친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