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2.18 18:36: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청주 율량2지구 1BL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주택 우선공급제도에 따른 것으로 장기근속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유입을 촉진키 위해 지난 2003년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에 의해 도입됐다.

이번에 공급 물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 168-2 일원에 건설하는 국민임대주택이다.

총 553세대 중 36㎡형(옛 10.89평) 3세대, 46㎡형(옛 13.915평) 2세대 등 총 5세대가 중소기업 장기재직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며, 접수장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http://www.lh.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대상자 확인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일(12월15일) 현재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중소기업근로자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대상자 확인서 발급 신청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chungbuk)에서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23일 낮 12시까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043-230-5321)로 제출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