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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5:44:46
  • 최종수정2023.09.12 15:44:46

최교진(오른쪽) 교육감과 이상근 이사장이 12일 청소년 역사·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과 청소년 역사·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유산회복재단이 소장한 문화재, 민속품 등을 활용해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버스 박물관', '문화유산실감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상근 이사장은 "세종시교육청과 국외 소재 문화재에 대한 조사연구를 비롯해 문화유산보전을 위한 교육·문화 콘텐츠 개발·보급 지원사업을 함께하게 진행하게 됐다"며 "세종지역의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실감체험 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고지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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