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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HD현대중공업(주) 사내협력회사 협의회와 업무협약

학생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 및 우수인력 유치 위한 공동 노력 약속

  • 웹출고시간2023.09.12 14:20:41
  • 최종수정2023.09.12 14:20:41

제천 대원대학교와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가 우수인력 유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와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가 대원대학교 학생(내·외국인)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을 위한 상호 협력과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우수인력 유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대표 월례회 일정에 맞춰 울산의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 회의실에서 이뤄졌으며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150여 명 대표와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엔진사업부(회장 김명구)와 조선사업부(회장 김진국) 및 일렉트릭·사이트솔루션(회장 권오인) 등 각 사업부 대표와도 상호 협력을 위한 개별 대화를 나눴다.

이에 앞서 대원대학교는 지난 7월 삼성중공업 및 (사)사단법인 월드채널과도 상호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세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분야별 상호 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영철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원대학교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나아가 안정적인 취업 자리 확보로 인구 절벽의 위기 속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대학의 생존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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