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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5:48:07
  • 최종수정2023.09.20 15:48:07

증평소방서는 20일 머릿돌은혜원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일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머릿돌은혜원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이나 재산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한종우 서장과 박명숙 의용소방대장 등 직원들이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전에 관한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시설 확인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화재 예방수칙 안내 △비상구 등 피난시설 안전관리 당부 △안전관리에 관한 상호지원 체계방안 논의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피난 약자 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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