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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1:00:52
  • 최종수정2023.09.20 11:00:52

송기섭 진천군수가 20일 행복한 학교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최근 일어난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선생님의 교권과 학생 인권이 상호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인권을 보장받고,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송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병옥 음성군수와 이재영 증평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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