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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동신협 산악회 300회 기념 산행

매달 세 번째 화요일 조합원 130명 대상 운영

  • 웹출고시간2023.09.19 15:43:52
  • 최종수정2023.09.19 15:43:52

청주성동신협 산악회가 19일 치악산에서 300회 기념산행을 진행한 가운데 산행에 동참한 조합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청주성동신협
[충북일보] 청주성동신협(이사장 연규철) 직능단체인 청주성동신협 산악회가 19일 강원도 치악산에서 조합원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00번째 산행을 했다.

청주성동신협 산악회는 지난 1995년 11월 창립했으며 올해로 28주년을 맞았다.

산악회는 매달 세 번째 화요일 정기산행을 이어가고 있다.

산행을 희망하는 조합원이 폭주해서 대기자가 늘어나 올해 6월부터는 2개월마다 참여자를 받고 있다.

참가 자격은 청주성동신협 조합원으로 조합원 출자금 포함 종합거래 50만 원 이상 조합원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매달 첫 영업일이며 참가비는 1명당 2만5천 원이다.

민양식 산악회장은 충북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한 산악전문인으로 지역사회에 정평이 나 있다.

민 회장은 "참여하는 조합원님들이 시간약속과 질서를 자율적으로 잘 지켜주시고, 산악회 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많은 협조를 해주시기 때문에 산악회 운영에 큰 애로사항은 없다"며 "지역사회의 어느 산악회와 비교해도 모범적인 산악회"라고 자랑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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