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추석 당일·10월 1일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

  • 웹출고시간2023.09.20 14:46:57
  • 최종수정2023.09.20 14:46:57
[충북일보] 세종시가 추석 명절기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추석(29일) 당일과 일요일(10월 1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밖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수거하며 자동크린넷을 이용하는 동(洞)지역의 경우 추석 당일만 운영 중지된다.

시는 명절기간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쓰레기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수거 일자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recycle/)에 게재돼 있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 속 실천수칙'을 홍보해 음식물쓰레기 감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추석명절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 메모해 불필요한 식품 사지 않기 △소포장·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장을 본 후 바로 손질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투리 음식 재료는 따로 모아 보관하기 △음식재료별 보관법 파악하기 △음식물쓰레기 배출 때 물기를 꽉 짜서 수분을 제거한 후 버리기 등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