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20 11:04:27
  • 최종수정2023.09.20 11:04:27
[충북일보] 충주시가 최근 추석을 앞두고 2010년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려다 숨진 故 오모 의사상자 등 7가구를 방문해 위문했다.

의사상자 명절 위문사업은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방안의 하나로, 의사상자 가구를 방문해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현재 의료급여, 교육급여, 의사상자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의사상자 및 유족 취업 알선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앞으로도 의사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용기와 정신이 시민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사업을 계속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의사상자 예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