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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6:06:33
  • 최종수정2023.09.20 16:06:33
[충북일보] 증평군이 현장 업무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가졌다.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위원장인 곽홍근 부군수를 비롯해 ㈜대한산업안전문화원 원종선 위원,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김진호 위원, 증평 현장 업무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안건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휴게시설 정비 요구(안)으로 위원들은 근로자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휴게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 정비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3분기 안전·보건관리자 순회점검 내용 △여름철 폭염대비 점검결과 보고 △위험성 평가 개선조치 결과보고 등 안전보건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곽홍근 부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해·위험요인 제거및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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