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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과 태풍 대비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 점검

태풍 영향에 따라 서울 등에서 남은 일정 소화할 듯

  • 웹출고시간2023.08.07 16:54:48
  • 최종수정2023.08.07 16:54:48
[충북일보] 전북 새만금에서 진행되고 있는 잼버리 대회가 폭염과 북상중인 태풍의 강도의 따라 남은 일정을 서울 등 수도권에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대비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긴급 대체 플랜)을 보고받고 점검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태풍 '카눈'이 진로를 바꿔 이번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날부터 관계장관들과 플랜 B 논의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컨틴전시 플랜'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와 남은 일정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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