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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1 16:05:52
  • 최종수정2015.01.21 16:30:50
충청북도제2분임(충주시,제천시,단양군,음성군,진천군,괴산군,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돈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2시 충북원예농협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제2분임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지원단은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돈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현대타운사거리에서 충북제2분임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과 함께 '돈선거척결 풍선터트리기' 및 ' 깨끗한선거 염원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명선거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과태료 제도 및 신고포상금제도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제2분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돈선거범죄가 근절 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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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