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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8 14:00:45
  • 최종수정2014.12.10 09:12:11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와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윤유식)는 2015년 3월11일 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실천을 위한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18일 영동농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임직원으로써 지켜야할 선거중립원칙, 공명선거에 대한 조합원 안내, 일정별 선거실무관리, 선거위반사례에 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남기용 지부장은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것인 만큼 세간의 관심도 크다"며 "농협은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되도록 영동군선관위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며 전 임직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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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