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20 12:24:57
  • 최종수정2023.09.20 12:24:57
[충북일보] 괴산에 '열린 소통 공간'이 생겼다.

괴산군은 지난 19일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 센터는 지난 2022년 6월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착공했다.

총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96㎡ 규모로 건립했다.

공유쉼터공간과 교육공간,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이 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지역 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지역주민과 공동체 활동가들의 거점 장소를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군은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가 귀농·귀촌인과 청년들의 융화 및 화합을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