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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 성료

대학생 500여 명 1박 2일간 자급자족 참여형 축제 즐겨

  • 웹출고시간2023.09.19 10:40:17
  • 최종수정2023.09.19 10:40:17

KT&G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을 지난 16~17일 충북 진천에서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KT&G
[충북일보] KT&G가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을 지난 16~17일 충북 진천에서 개최했다.

1박 2일간 총 170개 팀의 대학생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축제의 관람자가 아닌 '상상 빌리지' 마을 주민으로서 공동체를 형성해 교류하고 소통했다.

'행운'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운채집존'과 바람·노을·별을 즐기는 휴식공간인 '행운충전존', 재능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운교류존'에서 전용 화폐인 '상상통보'를 획득하거나 서로 물품과 재능을 교환해 자급자족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즐겼다.

행사에는 가수 10㎝와 소수빈, '상상 집현전'이 배출한 대학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행운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진행한 KT&G 상상유니브 이시형 운영부장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만든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활력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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