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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7 12:54:23
  • 최종수정2023.09.17 12:54:28

충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들이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클린하우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음성군 소이면에 거주하는 한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보훈가족 '클린하우스'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가구 유공자는 오랜 기간 홀로 지내며 청소를 하지 못해 집 안팎과 마당 곳곳에 각종 생활 쓰레기가 쌓여 생활하기가 불편했다.

북부보훈지청의 사회복지사, 보비스 요원, 재가보훈실무관은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사용할 수 없는 집기를 정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현 사회복지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께서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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