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7 12:54:06
  • 최종수정2023.09.17 12:54:06

보은군 '결초보은 시장'(상인회장 설용덕.사진)이 17회 충북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뽑혔다.

[충북일보] 보은군 '결초보은 시장'(상인회장 설용덕)이 17회 충북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뽑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소비의 가치 실현 전통시장愛!'라는 주제로 증평군에서 열렸다.

충북의 29개 시장 45개 점포가 참여했다. '결초보은 시장'은 충북도시자 훈격인 우수시장 분야에 선정됐다.

'결초보은 시장'은 지난 1964년 '보은종합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가 20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꿔 운영하는 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장날이면 하루 5천여 명이 방문한다.

설 회장은"전통시장 모든 상인의 노력으로 '결초보은 시장'이 우수시장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