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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9 14:06:59
  • 최종수정2023.08.09 14:06:59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수능 D-100일을 맞아 지난 8일 오후 6시께 청원고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지난 8일 오후 6시께 청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청원고는 방학 중에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제시문 기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1학년 199명, 2학년 173명, 3학년 126명이 참여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3학년 학생들을 만나 "오는 11월 16일에는 충북의 수 많은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무대를 향해 달려간다. 학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과거의 노력과 현재의 열정이 결집된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면서 "수능 시험은 개인의 노력과 함께 사회의 격려와 응원이 함께 어우러져서 시행된다. 자신을 믿고 끈기있게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가족, 친구, 교사 등 주변에서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수험생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미래에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수험생들을 지도하느라 늦은 시간, 방학까지도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3학년 안서연 학생은 "선생님, 후배님, 교육감님까지 힘찬 응원을 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다. 수능까지 잘 준비해서 꼭 수능 대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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