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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협, 벼 병충해 드론 항공 방제

농업인 실익 증진 위한 미래청년부 활동

  • 웹출고시간2023.08.09 13:38:22
  • 최종수정2023.08.09 13:38:22

충주농협이 육성하는 미래청년부가 드론 항공 방제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농협
[충북일보] 충주농협이 육성하는 미래청년부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드론 항공 방제를 펼쳐 호평받았다.

미래청년부(회장 안승희)는 최근 10일간 논 33㏊에 대해 드론 방제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확산 우려가 큰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등 벼 병충해를 막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주농협은 미래청년부에게 방제용 드론과 활동비를 지원하고 농가의 자부담을 낮추고자 방제비 50%를 보조했다.

미래청년부는 공동방제작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청년부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 며 앞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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