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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1회 산학연관 협의회' 개최

KNUT 미래형 자동차 혁신인재양성 사업단 주관

  • 웹출고시간2023.08.09 13:34:55
  • 최종수정2023.08.09 13:34:55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충주 캠퍼스 테크노관에서 '제1회 산학연관 협의회'을 열고 있다.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 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 캠퍼스 테크노관에서 '제1회 산학연관 협의회'을 열었다.

산학연관 협의체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북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과 자동차 관련 27개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기적으로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자문과 성과점검을 추진하고자 결성했다.

제1회 산학연관 협의회에서는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과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융합교육과 교육과정, 산학연프로그램(현장실습과 산학프로젝트)을 소개하고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형욱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은 "산학연관 협의회를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해 충북의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할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업계 수요 기반의 학부 융합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통해 기술융합 혁신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향후 2년간 국비와 충주시, 대학의 추가지원을 통해 총 14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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