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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 개장

"올해 물놀이는 제천에서 즐겨요"

  • 웹출고시간2023.07.02 13:58:30
  • 최종수정2023.07.02 13:58:30

제천시가 1일 개장한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1일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제천시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과 시민들로 온종일 붐볐다.

시가 2020년 착공에 들어가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간 이 공간은 △물놀이마당(1천623㎡) △농경문화체험장(1만675㎡) △기타시설(연못, 경관작물원, 유실수원, 농경이야기 마당 등) 등으로 구성됐다.

입장료는 무료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고 휴일은 매주 월요일로 기타 의림지 수리공원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관광과 관광개발1팀(641-6712)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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