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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통장협의회, 수재의연금 기탁 및 경로당 간식 지원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과 경로당에 아이스크림과 떡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08 13:40:04
  • 최종수정2023.08.08 13:40:04

충주시 용산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 통장협의회가 8일 수해복구에 땀 흘리는 수재민 돕기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용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혹서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피해 요령 등을 홍보하며 경로당에 아이스크림과 떡을 전달했다.

김경수 회장은 "수해와 폭염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도 늘 조심하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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